[YDP미래평생학습관] NEW트렌드_아트테크 1일차

 

엔디워홀 이후 작가의 개성

코카콜라

 

엔디워홀

 

대중적, 상업적, 대량 생산

통쾌하기도 비웃기도 하며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한다.

 

 

르네상스, 메디치 가문

15~17C 네덜란드-벨기에 중심의 자본 흐름

 

얀 반 에이크 <보잔니 아르놀피니와 그의 아내의 초상> 1441

 

스페인 오렌지, 중국 도자기, 직물 등.. 무역을 통해서 수입한 제품들을 초상화 곳곳에 배치해서 재력을 과시

상인들이 사치품 수집하고 자랑하기 위해 그림을 통해 남기다.

그림이 광고 매체 효과를 했다.

자산가들이 컬렉터도 하게 되다.

 

그림값 = 경매가 + 10~20% 수수료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경매에선

4억 달러 낙찰가 + 수수료 15%, 기타경비 = 4억 5천만 달러(한화 5천억 원 > 우리나라 전체 미술시장 4천억 원)

 

레오나르도 다빈치 <살바토르 문디> 1499~1510년

 

 

파일:살바토르_문디.jpg - 나무위키

 

누가 그린지 몰랐던 작품이었으나 X-ray 분석 후 수 년간의 복원 기간을 거쳐 ...

복원 전 작품은 1958년 경매가 60달러(7만원)에 불과했었으나, 복원 후 역대 미술품 최고가 

크로마토 그래피 기법 등 다빈치 스타일과 비슷한 것 같음을 발견해 냄. 2011년 진품 인정

2017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

살바토르 문디는 '세상의 구세주'라는 뜻. 남자 모나리자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살바트로 문디는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공공연한 비밀'

 

 

‘살바토르 문디’ 5천억 낙찰로 본 ‘최고가 미술품 5’

 

 

세계 최고가 그림 다빈치 '살바토르 문디' 두고 1조원 법정다툼 | 연합뉴스

 

다빈치 진품은 세계적으로 20개도 안 돼 진위가 매우 중요한 가격결정 요소

 

 

갤러리 vs. 미술관/박물관

- 갤러리(화랑): 그림을 사고 파는 곳

- 미술관/박물관: 매매가 안되기에 값을 매길 수 없는 작품들이 많음

 

경매 시장에 나와야만 가격이 형성될 수 있기에 미술/박물관, 벽화로 되어 있어 판매/가격 책정 불가한 작품을 제외

경매시장은 개인 경매, 옥션 경매

다빈치의 작품 수가 많지 않기도 하거니와 경매애 나오는 것은 흔치 않은 것이었다.

작품의 희소성이 가격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

 

 

엔디워홀 <마릴린 몬로> 작품 1억 5,400만 달러(약 2천 억 원)

 

엔디워홀 <마릴린 몬로>

 

 

마릴린 먼로

 

우리나라 최고가 미술품 = 김환기 작가 <우주>

 

https://m.hani.co.kr/arti/culture/music/1055367.html?_fr=gg#cb 

김환기 ‘우주’ 132억 낙찰자에 얽힌 미스터리

 

김환기 작가 뉴욕에서 활동

우리나라에서 top 10 최고가 미술품 중 8개가 김환기 작품

 

 

<붉은 점화> 85억 낙찰

 

김환기 ‘붉은 점화’ 85억 원… 해외 경매서 역대 최고가

 

서양에서 볼 때 동양은 "정신"

모노크로 작품을 하는 작가 작품이 경매에 올라오는 경향

 

유명한 아트페어 프리즈 등 지난해 가을에 우리나라에서 최대 호황을 누렸던 시기

 

아트테크 방법

- 소규모로... NFT 분산 투자

 

크리스티 경매에서 피카소 <알제리의 여인들> 1954~1955 1억 7,500만 달러 가량에 낙찰

 

파블로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1954~1955, 유화

 

살바토르 문디가 경매에 나오기 전까지 최고가는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2015년 5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936만5000달러(약 1967억원)에 낙찰

 

모달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1917~1918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작품은 이탈리아의 20세기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회화 <누워있는 나부>

모딜리아니  <붉은 누드> 1917 1억 7,400만 달러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누드> 1억 7,400만 달러

 

윌렘드 쿠닝 <이니터체인지> 3억 달러 --> 개인거래를 통해서 이뤄짐

 

작가 소개 _ 액션 페인팅 화가 '윌렘 드 쿠닝'

 

 

폴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2억 5천만 달러

 

폴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폴 고갱 <언제 결혼하니?>  약 3억 달러

폴 고갱 <언제 결혼하니?>

 

 

잭슨 폴록 <넘버 17A> 2억 달러

- 액션 페인팅 기법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넘버6, 바이올릿, 그린&레드> 1억 8,500만 달러

 

미술 작품을 사서 돈을 벌 수 있을까?

해외 사례 : 미술전체 8.3%, 현대미술 11.5%의 수익률

 

흐름을 잘 보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 

옛말에... 

한 치

두 치

세 치

 

미술시장 - 주식시장 밀접한 관련 (자본 흐름과 유사)

 

 

 

 

14세기 흑사병으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죽어 ... 

코로나19 팬데믹도 유사한 패턴.. 2021~22년 미술시장 호황기

 

14세기 당시엔... 그리스도교 신앙 생활이 전부였던 상황

죽지 않기 위해, 사랑하는 이를 부활시키기 위해 헌금을 엄청.. 그림으로 

 

 

 

프라 필리포 리피 <통나무의 성모 마리아>

 

그림에서 어린아이처럼 작게 그린 나이든 이는 그만큼 비중이 적음을 의미함.

 

피라미드형 신분구조

농노/노예 --> 벗어나고자 탈출해서 보부상이 되면서 기존 신분구조가 무너지게 됨.

 

대항해 시대 --> 무역발달 

브뤼허- 안트베르펜(엔트워프) - 하셀트로 이어지는 무역

 

 

14세기 테르 브뤼제

 

14세기 테르 브뤼제

여관에서 묵는 상인들이 무역, 환전, 선물 거래... 주식시장... 미술 거래도 

주식시장형성

 

유한주식회사

동인도회사 (네덜란드, 영국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져)

 

대항해 시대

- 후추를 사올 건데... 기상 예측도 안되고.. 

- 배를 만들고, 선원 임금, 후추 사고 등등... 빚을 내서 해야 하는 것

- 무한 책임을 지지 않고자 주식을 발행해서 부담을 나눠지게 됨

 

- 상인들이 돈을 벌고 자본 흐름이 커지면서 시장이 형성

- 여기에서 미술시장도 생겨나 

 

안트베르펜 성모마리아 대성당

성 베드로 성당 = 면쇠부로 지은 성당

 

상인들이 돈을 버는 것을 죄악시되는 사회에서 면죄를 위해 성당에 기부

성당에서 장사를 하다가... 미술전문적인 갤러리가 형성되게 돼

모든 것을 짜야 하기에 목공소(판넬 등), 화방 재료 등 

 

(상인인) "네덜란드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그림을 산다. 다시 팔기 위해서" 라는 기록이 나오기도 한다. 

존 이블린 (1620-1706, 영국)

 

유명한 화가의 작품은 시장에 나오지 않아~

왜? 

- 왕, 교황 집을 꾸미기 위해 상납했기에 

 

그냥 그림을 그리던 사람들의 작품은 시장에서 판매돼.

 

 

루벤스 <십자가에서 내림>

안트워프 대성당에 전시된 이 그림은 3단 접이식으로 돈을 내고 입장을 해야지만 볼 수 있다.

 

루벤스 <십자가에서 내림>

 

네로도 루벤스 작품을 보고 싶으나 돈이 없었기에 보지 못한 채 안트워프 대성당 앞의 차가운 바닥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네로와 파트라슈> 조각상

 

 

피터르 브뤼헐 <화가와 구매자>

- 표정 주시 ^^

 

피터르 브뤼헐 <화가와 구매자> 1565

 

피터르 브뤼헐이 누군가했더니.. 어린이들의 놀이를 그린 거장이었다.

서명과 날짜를 기입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1559년부터는 작품 서명에 ‘h’를 빼고 ‘Bruegel’로 적었다.

 

 

피터르 브뤼헐 더 아우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피터르 브뤼헐 <어린이들의 놀이>

 

 

페테르 브뤼헐의 걸작 아이들의 놀이로 보는 16세기 북유럽 어린이들의 놀이 문화

 

 

피터르 브뤼헬 ‘바벨탑’(1563), 오스트리아 미술사박물관

 

무너지고 균열된 바벨탑… 16세기 화가, 세계화의 위험을 예언하다

 

아트 딜러: 처음 작가에게 작품을 구매하는 사람. 작가를 초이스하는 사람

- 전문적인 안목을 가진 아트 딜러가 그림에 개입을 하기 시작하면 장단점이 있다. 

- 아트 딜러가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작가의 그림을 팔아준다. 

- 하지만 돈을 더 줄테니

- 아이러니하게 돈만 번 상인들이 아트 딜러가 된다. 상인의 안목이 높아... 

- 상인들은 리세일을 할 수 있는지 돈과 연관시켜

- 상인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공부를 엄청 많이 한다. 

- 17세기에 전문적인 화상, 후원자 개념도 나오기 시작 (메디치 가문도)

- 지금 현재하고도 유사한 모습

 

파스키아: 좋은 화상들도 많이 만낫지만, 나중에 화상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졌다.

- 구매자의 요구에 맞춰 그림을 그려야 하기에  

 

팬데믹 특수 상황을 통해 미술 시작이 급성장한 배경은 과거와 지금이 같다. 

자본과 밀접한 관계 

 

그림값 = 재료비(40%) + 목공(20~30%) + 작가(20~30%)

 

산드로 보티첼리 <성모와 아기예수> 1485, 베를린국립박물관

 

산드로 보티첼리 <성모와 아기예수> 1485, 베를린국립박물관

보티첼리는 작가가 50%를 가져가

 

독일 뒤러라는 작가의 판화가 잘 팔리기 시작하자, 복제품이 쏟아짐.

이에 뒤허는 자기 서명을 넣어 진품을 구분... 저작권의 개념이 생긴 것

 

북유럽의 다빈치라 불린다한다. 유럽이 사랑한 독일의 국민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

 

[작가] 뒤러 : 독일 판화계의 시조새이자 조상님같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