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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서울시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3년간 기자 혜택을 받아 어린이 기자증과 기자 수첩이 3개 있다. 어린이 신문에 게재되기도 했고, 탐방 취재를 다녀오기도 했다. 월간 '서울사랑'은 매달 집으로 받아보는데 나름 유익한 안내가 된다. 

 

4학년 때는 열성적으로 하는 듯하더니, 학년이 올라가면서 좀 더 드난 시 하고 있기는 하나 간간이 기사를 올린다. 이달의 우수 기사로 뽑히기는 하는데, 기사 수를 많이 올리지 않는다. 

 

매달 지정주제와 자유주제 1편씩만 써도 상당 분량이 될 텐데, 학교에서 학급신문 기자 활동을 하는 쪽에 빈도를 더 많이 두고 있다. 뭐가 더 중요한가를 아이가 따져 물으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그리 많은 노고를 들이지 않고 뚝딱 써내는 편인데 안 쓰지 엄마로서는 무척 아쉽다.

 

어느새 겨울방학호 기사를 쓰는 11월에 들어섰다. 모범 기자상을 올해 마지막 기자 활동을 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긴 어려워 보인다. 올해 다행히도 값진 장관상을 받아 기자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하더라도 제외된다. 하지만, 받을 수 없는 것과 해당 대상이 되지 않아 못 받는 것은 차이가 크다. 

 

그럼, 서울시 어린이 기자는 어떻게 할까?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통상 3월에 모집한다. 모집 공고를 [내 친구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모집 공고가 나왔던 링크를 통해서 지원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회원가입 후 진행 후,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작성해서 송부하는 형태로 지원이 이뤄진다. 

 

 

 

 

 

 

 

https://kids.seoul.go.kr/contents/activeGuide.do

 

내친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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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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