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엄마의 정보력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가스고지서는 늘 따로 나오니 등록을 했었는데, 수도 별도 고지 방식인지에 대한 체크란이 있었다. 

생각해 보니 이사 와서 아직 수도 요금 고지서를 못 본 듯하다. 이달 부과된 3월분 관리비 납입고지서를 보니 공동수도료만 표기되어 있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페이지를 찾아 회원가입을 하고 고객번호 찾기를 했는데, 아직 이전 사용자명으로 되어 있다.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관련 사항에 대한 변경을 요청하니 곧바로 적용해 주었다.

강남사업소 (서초구, 강남구)  02-3146-4700

수도의 경우, 홀수월에 요금이 청구된다고 안내 받았다.

환경도 보호 및 전자고지 감면 혜택도 누리는 1석 2조를 위해 문자 청구서로 바꿔달라 했다. 

수도요금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 전자고지 감면 혜택

• 상수도 요금의 1%(최소 200원 ~ 최대 1,000원) 감면

자가검침 감면: ARS(1588-5121), 휴대폰(모바일 앱)에서 직접 입력

• 검침월(1회) 600원 감면

[확인 및 등록] 버튼 누르면 완료!

그 밖에도 대상에 따라 다양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래 링크 참고~

모바일 아리수앱에서도 요금조회 가능하고, 자가검침도 할 수 있단다.

통상 홀수홀 요금 확정은 14~15일경부터 조회 가능하다고 쓰여있으나, 사이트 팝업 창에는 5월 요금조회가 12일부터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다.

이후 [에코마일리지] 등록 페이지에도 상수도 고객번호 등록 완료!

나의 마일리지 현황은 상위 4.1%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 이벤트가 있어 함께 올려 본다. 이미 국민 비서를 통해 알림을 받고 있어서 해당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순 없지만, 이 참에 더 늘어난 알림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보았다.

따로 살고 계신 부모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인 가운데, 격리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을 해드리고자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했다. 어느새 사이트 개편이 이뤄진 모습이다. 

자주찾는 서비스가 가운데 아이콘으로 나와 있어 이용하기 보다 수월해진 모습이다.

상단에 이벤트가 있어 실어보며 나도 신청해 본다.

[보조금24 전국개시 이벤트 1탄] 가족맞춤안내

[출처] [보조금24 전국개시 이벤트 1탄] 가족맞춤안내 작성자 정부24

페이지 오류인지 서비스 이용 동의 이후 다시 로그인 화면으로 돌아간다.

또한 맞춤안내 설정으로 가서 가족등록/관리를 하면 정보제공동의 요청 메시지가 대상 가족에게 들어간다. 

안내 메시지에 따라 정부24에 접속해서 서비스 > 간편 확인/안내 > 사실/진위 확인에서 동의를 해줘야 한다.

해당 루트도 접속해서 나오는 페이지 맨 하단 끝에 보조금24 세대원 정보동의가 위치해 있다. 

이미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정보동의를 누르면 또 다시 개인 정보를 누르고 다시금 인증을 하란다. ㅠㅠ

한편, 동일세대 14세 미만 가족 등록에 대한 정보 제공 요청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은 오류인건가?

옆 탭에 개인/가구 특성을 들어가니 또 다른 14세 미만 자녀 등록에 관한 사항이 나와 해본다. 어떤 생각으로 로직을 구성한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본인 걸 넣어서 다시 들어가면 또 가족 등록/관리에서 가족정보받기에 동의를 구한 가족 리스트가 뜬다. 뫼비우스의 띠 ㅠㅠ

우여곡절(?) 끝에 본인 및 등록 가족에게 맞는 맞춤안내 조회를 할 수 있었다. 

받고 있는 혜택은 1개 였고, 신청가능 및 확인할 혜택 목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