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엄마의 정보력

최소 비용, 최대 효과로 검증된 강사가 알려주는 배움터

용산구 서로서로학교에서 배운 CANVA를 이용해서 홍보 동영상을 짤막하게 제작해 봤다. 

더욱이 서로서로학교는 무료 강좌이면서도, 그간 들은 강좌는 양질이었다.

<유수연 강사>의 재능기부로 개설된 [용산구 서로서로학교] Canva를 활용한 SNS 동영상 제작하기 2회차 강의를 수강하다.

- 애니메이션 적용하기

- 배경 음악 삽입

- 클로버 더빙(Clova Dubbing) 이용

애니메이션 적용하기는 파워포인트에서 써봤다면 익숙하게 쓸 수 있고, 배경 음악 삽입 및 편집도 쉽게 익힐 수 있다. 

클로버 녹음은 알고 있었는데, 더빙은 사용해보지 않았었다. 이번 참에 네이버로 회원 가입해서 무료 이용하기를 등록했다. 앞으로 동영상 제작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내 목소리를 녹음할 걸 내가 듣기는 너무 낯간지러우니, 말이다. 아무리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본인 음성 녹음이다. 나의 경우만 그러할까?

https://clovadubbing.naver.com/

200여 가지의 다양한 AI 보이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쉼표를 넣으니 잘 읽지 못하는 것 빼고는 그다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동영상 재생 시간과 음성 텍스트 리딩 시간이 맞아야 들어가니 그 부분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 되지 싶다.

간단한 인트로를 제작해서 다운로드를 하려니 무료 이용 계정은 당월 잔여 다운로드 20회, 잔여 글자수 15,000자 중에서 차감이 되는 형태였다.

[용산구 서로서로학교]를 통해서 CANVA를 이용한 SNS 동영상 제작하기를 무료로  배우고 있다. 

<유수연 강사>의 재능기부교육으로 [디지털배움터] 포토샵에 이어 2번째 듣는 강의인데 매우 알차다. 특히 유수연 강사의 열성이 느껴진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강사이다. 

CANVA는 짧은 시간에 양질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어 좋은 툴이다. 수강 중 간단하게 실습해 본 SNS 동영상 컨텐츠로 서로서로학교도 살짝 홍보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