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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강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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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응 유도 및 호응이 원활하다는 점

 

책 = 소통 그리고,

온/오프라인 강돠 듣기 = 소통이다.

 

보는 책 --> 듣는 책

요즘은 유통까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

 

전자책 --> 검색에 잘 걸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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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플랫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지원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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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PA 디지털북센터 - 오디오북 내레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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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제작 플랫폼 AK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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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터 등록 – AKPC 한국출판콘텐츠 오디오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오디오북 내레이터부터 내레이터=1인 오디오북 독립 제작자까지 AKPC에서는 오디오북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내레이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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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상 사고        한국일보사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출판문화상 제 48회 응모 도서를 이 달 30일까지        접수합니다.        1960년 닻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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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에는 저작권 문제에 주의 

- 음악, 노래제목은 낭독해도 되지만, 가사 낭독은 저작권 문제 발생

 

현재, 오디오북이 2차적 저작물인가에 대해서는 찬반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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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출판플랫폼 :: 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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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 유페이퍼 EPUB 웹에디터

문단에 적용된 CSS 스타일을 편집하는 기능입니다. 본문의 양이 많을 경우 첨자나 글자 색 변경 시 포맷을 미리 변경하여 편집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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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는 특별활동으로 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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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SNS 활동을 끌어와서 책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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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북ㅡ베스트 SNS 포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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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쓰기-NADO작가] 5차시 과제로 2편의 영화/드라마 감상이 주어졌다.

 

1. 영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5차시 과제) 영화 감상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말글쓰기 NADO작가] 5차시 과제로 2편의 영화/드라마 감상이 주어졌다. 1.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2. 오징어 게임 감상문을 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자발적으로 감상문을 쓴 적

momsinformationstrength.tistory.com

 

2.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너무 알려진 드라마라 감상문을 쓴다는 것 자체가 민망한 일이다. 그렇지만 [말글쓰기-NADO작가] 드라마 감상 과제가 주어진 김에 기억을 되살려 몇 자 적어보자. 감상문 작성까지는 과제가 아니지만,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꼭 붙잡아 두는 용도에 가깝다. 가끔 내가 봤던 영화인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본 하이라이트 장면을 본 것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넷플릭스 동생의 공유 아이디가 있었던 당시 봤던 드라마다.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 입소문들이 돌기 시작할 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구독료를 내서 보기도 꺼려져서 보기를 미뤄왔다. 앞서 다수로부터 추천받았던 <종이의 집> 1편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구나 싶어 넷플릭스 구독 검토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자칫 제작도 홍보도 어려웠을 콘텐츠들이 빛을 보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넷플릭스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만삭의 올케를 포함해 친정 가족의 코로나19 감염 방지 차 만남을 보류하고 명절을 조용히 보내게 되면서 이틀에 걸쳐 몰아본 유일한 드라마다.

 

<오징어 게임>은 9편 드라마가 대부분 한 시간 전후하는 분량인데 스펙터클한 전개라 그런지 30분 내외에 불과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우연히 본 그 드라마가 전 세계적인 흥행과 기록적인 수상으로 이어졌다니 영화 내용에 대한 감상 이전에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다. 지극히 한국적인 그리고 기성세대들이 많이 해온 평범한 놀이였는데,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오다니 신기하다.

 

오징어 게임 2021

 

 

오징어 게임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www.netflix.com

 

<오징어 게임 : 시즌1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회차 설명

 

벼랑 끝에 몰린 인간의 탐욕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기본적인 희로애락이 절묘하게 표현되었다. 노골적인 부분도 있어 가족이 함께 보기엔 민망한 부분과 게임에서 낙오 시 잔혹하게 죽음으로 연결되는 터라 잔인한 장면이 많았다. 그래서 유명세를 탄 드라마라며 여기저기에서 언급되고 해를 넘기며 각종 수상 소식이 들렸지만 아이랑 같이 보자 하진 못했다.

 

다만 워낙 많이 회자되면서 초등학생인 아이도 학교에서도 수업 시간에 오징어 게임 일부 영상을 봤다 한다. 드라마 속 게임 내용만으로는 부모 세대 어릴 적 즐겨했던 게임이었고, 아이도 알고 있는 게임이었기에 체육활동 시간에 일부 게임을 하기도 했단다.

 

정말 단순한 게임 소재에서 이러한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작가의 통찰력이 부럽다. 누군가 '지극히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 했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줄다리기, 구슬치기, 딱지치기(오징어 게임) 등 너무 익숙한 게임이었기에, 그 게임에 임했던 기억과 흥미진진함에 더욱 몰입했을지 모른다. 게임 패배자가 잔인하게 죽는 것으로 처리되는 부분은 너무도 잔혹하다. 하지만 동료이면서도 상시 경쟁자인 군집 속에서 1등 만에 상금을 차지하고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은 현실과의 괴리가 없을 정도였다. 그 표현 방식이 보다 극적일 뿐,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남아야 함과 혹시라도 모를 일확천금의 행운이 나에게 왔으면 하는 우리는 게임에 임하는 그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인간의 욕심, 선과 악... 개인주의, 한탕주의, 기회주의...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대가 이끌어질 수 밖에 없던 이 콘텐츠는 지독한 잔인함에 눈을 질끈 감게 하면서도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NETFLIX 오징어 게임 2 _instagram

 

NETFLIX 오징어 게임 2 _ 2024

 

휘발성 기억력을 가진터라 다시 보면 느껴지는 것이 다를 텐데, 선뜻 넷플릭스 결제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6월 후편 제작이 확정된 <오징어 게임2>가 2024년 10월 공개된다면 그때는 다시 찾아볼 드라마임은 분명하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이정재 출연료 회당 10억설 소식이 전해진다.

 

전적으로 한국 전통 놀이를 소재로 삼았던 제작자이자 작가, 감독인 황동혁님께 문화훈장상을 수여함이 마땅하지 않을까 한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문득 생각이 난 포상이었기에, 혹시 그전에 수상 소식이 있던가 찾아보니, 지난 10월 7일(금)까지 공개 검증이 있었단다. 한 표 눌렀어야 함이 못내 아쉽다.

 

온국민소통 문화훈장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검증

 

 

문화훈장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검증

정부포상 추서 후보자의 주요 공적 등을 아래와 같이 공개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려 하오니, 의견이 있으신 경우 10.7.(금) 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의견제출처: 이메일(garamchoi@ko

www.onsot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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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쓰기 NADO작가] 5차시 과제로 2편의 영화/드라마 감상이 주어졌다.

1.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2. 오징어 게임

 

감상문을 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자발적으로 감상문을 쓴 적이 있었을까 싶다. 어릴 적 독후감을 쓰라하면, 말 그대로 독서 후 감상을 담아야 하는 것일진대, 줄거리 요약문이었다. 독후감을 어떻게 써야 한다고 배운 기억이 사실 없다. 책 읽은 것을 검사하기 위해 쓰는 줄거리 요약문을 제출하는 건가 싶었나 보다.

 

하지만 부모가 되어 아이에게는 '독서록, 독서감상문에는 내용 요약이 아닌 감상을 쓰는 거야', '<재밌었다> 말고 다른 느낀 점은 없을까?'를 반복하는 나를 발견한다.

 

이런 나에게 영화 감상이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감상문을 제출하라는 것까진 아니었지만, 이 참에 뭐라도 남겨보자.

<스포주의>

 

1.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감독: 스티븐 달드리)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10대 소년 마이클은 우연히 30대 여인 한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마이클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

movie.naver.com

 

로켓 배송을 애용하기에 가입되어 있던 쿠팡 플레이에 있는 영화라서 다행히 볼 수 있었다. 언젠가 포스터를 본 기억이 있었는데, 2009.03.26 개봉 후 2017.01.18 재개봉을 한 적이 있더라. 

 

독일 1950년대 배경으로 시작한 첫 영화 인상은 한국전쟁 당시와 사회문화적 차이부터 오버랩하며 보게 되었다. 영화 시작 부분 남 주인공 데이비드 크로스(어린 마이클)/랄프 파인즈(마이클)의 앞뒤 설명 없는 전염병은 이해가 안 가던 부분이다. 

 

제목과 달리 앞부분부터 나오는 감사 마음을 표하러 갔다가 중년 여성을 훔쳐보고 마음을 뺏겼다는 전개, 그리고 노골적인 영화적 표현은 낯 뜨거운 부분이었다. 케이트 윈슬렛(한나)은 타이타닉에서도 나체 연기를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도 나체로 열연한다. 

 

The Reader, 2008

 

여인 입장에서는 사랑을 나누었다기보다는 대가성으로 책 읽기를 구하고, 꼬마(?)는 그 의미가 반반이라 생각했다. 나중에 꼬마는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으로 남은 것이었기에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표현된 거 같다. 하지만 여인에게 그 꼬마가 그만큼 소중하진 않았으리라 본다. 

 

제목과 달리 홀로코스트 영화였다. 영화 후반부에 법정에 선 한나의 풀 네임이 한나 아렌트였고, 재판 과정이 나오면서 독일 나치 전범의 과거청산 문제로 갑자기 부각된 전개는 뜬금없이 느껴졌다. 영화 내용 중 내가 뭔가 놓친 단서들이 있었을까 싶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제목과의 연결성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혼동이 생겼다. 내가 알고 있는 정치 이론가 한나 아렌트와 동명이인이라는 점도 작가의 의도가 어떤 것인지 어리둥절한 대목이었다. 

 

* 홀로코스트(Holocaust, 1933~1945): 나치 독일 정권이 동맹국들과 협력자들과 함께 600만 유럽계 유대인들을 제도적으로 탄압하고 조직적으로 학살한 사건

 

* Hannah Arendt (한나 아렌트)는 독일 출신의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작가, 정치 이론가이다. 미국의 정치철학자로 평가되지만, 아렌트 자신은 항상 철학은 "단독자인 인간"에 관심을 갖는다는 이유로 그러한 호칭을 거절한다.

 

검표원이었던  한나가 사무직으로 승진하게 되었는데, 마이클에게는 한마디 말도 남기지 않고 이사를 간다. 뚜렷한 이별의 원인결과가 없이 갑작스럽게 헤어짐을 당한 연인은 더욱 답답하고 아련함이 남는 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같겠지? 마이클은 그로 인해 더욱 애절함이 남은 분위기이다. 첫 사랑에 대한 순수한 청년이라 볼 수 있지만, 새로운 사랑으로 가정을 꾸린 마이클의 심리와 행동 또한 이해가 가지 않고, 이해하고 싶지 않다.

 

'그건 내 업무였다', '감시원에 지원한 게 죄인가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나였다는 것은 알겠지만, 법정에서 증언하던 한나로부터 지멘스에서 감시자로 일했던 평범한 한 인간에 대해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쓰는 때마침 아이가 옆에 와서 '엄마가 알던 지멘스가 나치 전범기업이었다.'라 하니, '그렇게 따지면 독일 대부분 기업이 전범기업이지. '라이히스 아우토반' 검색해 봐. 나치 정권에서 진행한 가장 중요한 정부 프로젝트였어. 아이의 말에 '그렇네~'. 많은 군수물자를 만들고 수송하고, 자금을 대고... 모두 그 기업들이었고, 그 기업체에서 일하던 평범한 이들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다.

 

 

지멘스 - 나무위키

공기조화나 화재 경보기 등 건물 자동 제어에 관련된 장비를 제조하는 사업분야이다. 건물 자동 제어에 사용되는 DDC와 밸브 구동기가 유명하다.

namu.wiki

 

오스트리아 아우토반 첫 삽을 뜨는 히틀러, 1938 (https://en.wikipedia.org/)

 

* 라이히스 아우토반 (Reichs Autobahn; 독일제국 자동차도로): 제2차 세계대전 중 군사 목적으로 만들어져 현재는 독일을 대표하는 고속도로. 최초로 고속도로 건설이 논의된 건 1924년부터지만, 실제 건설에 착수된 건 나치정권 시절이던 1933년부터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제 강점기에 유사했던 상황이 개개인에게 펼쳐졌다. 그 중엔 목숨 바쳐 의를 지킨 이와 자신과 가족의 안위만을 위해 의를 외면한 이, 앞잡이 노릇을 하며 그 혼란의 시기를 이용해 부귀 영화를 노린 이 등 다양했다. 얼마전 종영한 KBS<선을 넘은 녀석들: 마스터-X>에서 친일 경찰 김태석과 노덕술,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에서 홀로코스트 실행 촉진 및 관리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에 대한 심리를 평했던 기억은 <더 리더: 책을 ...>의 여주인공 한나와 오버랩된다. 

 

세상 뻔뻔한 1세대 친일 경찰이 된 조선 청년 김태석의 소름 끼치는 심리는 '성실한 기회주의자'였고, 일제 강점기 고문 기술의 70%를 직접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친일 경찰 노덕술은 출세를 위해 맡은 바를 위해 열심히 산 '극도의 자기애'를 지닌 이였다. (영화의 여주인공이 아닌 실존인물)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은 선과 악을 구분할 줄 모르며 관료제적 타성과 인습적 관례를 따른 ‘명령수행자’ 내지 ‘거대한 기계의 한 톱니바퀴’에 불과했다고 평한다. 그들은 자신의 죄를 재판하는 곳에서도 모두를 경악할 정도로 평온하고 당당했다. 거짓이 아닌 본인이 한 일이 정의였다는 굳은 믿음, 혹은 자기 자신도 속여야 가능한 정도의 진심 어린 그들의 심리를 살펴보면서 선과 악의 잣대라는 것에 대한 회의마저 들었던 적이 있다. 

 

<더 리더: 책을 ...>의 한나 역시 자신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믿고, 그에 대한 반성은 끝끝내 없었다. 다만, 문맹이라는 자신의 치부를 숨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었다. 이런 그녀의 자존심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던 마이클에 대해는 물론, 마이클이 딸에게 한나를 소개하는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도 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평점이 매우 높은 영화였는데, 다른 이들은 어떻게 평을 내린 결과였을까 궁금해진다. 

 

NAV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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